구혜선

구혜선
배우 겸 감독 구혜선. 출처| 구혜선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구혜선이 쏟아지는 ‘몸’에 대한 집중에 입을 열었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배우/감독 구혜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구혜선 배우/감독’이라 쓰인 ID 카드를 목에 걸고 있다.

구혜선은 최근 갑자기 달라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줬다. 그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행사에서 다소 통통해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구혜선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말처럼 구혜선은 지난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단 5일 만에 변화가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자 SNS를 통해 직접 진화에 나선 것.

한편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파생작) 페스티벌인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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