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가수 신지. 출처| 신지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낸 가수 신지가 군살 하나 없는 뱃살을 공개했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배 많이 고팠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는 체크무늬 베레모를 쓰고 화이트 오프숄더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도 살짝 드러낸 신지는 얼핏 보이는 복근과 부러질 것 같은 팔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지는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한 필라테스로 몸매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지난 5일에는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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