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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여기어때가 엠넷(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1’의 우승자에게 역대급 상품을 쏜다.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쇼미더머니 11’의 협찬사로 참여해 우승자에게 1억원 상당의 LA 왕복 항공·숙박권을 증정한다. 우승자는 항공기 일등석(동반 1인)을 타고 힙합의 본고장으로 떠나 최고급 ‘베버리힐스 윌셔 어 포시즌스 호텔’에 7일간 숙박(최대 4인)하며 프리미엄 LA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열 번의 시즌을 이어오며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번 시즌은 ‘더 뉴 원’란 콘셉트로 새로운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1명의 래퍼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첫 방송 전부터 릴보이·그루비룸, 저스디스·알티, 박재범·슬롬, 더콰이엇·릴러말즈 등 역대급 프로듀서의 합류 소식과 사이퍼가 공개되며 힙합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지원자 또한 역대 최다인 3만명을 넘기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여기어때가 2년 연속 제작 지원에 참여하는 만큼 쇼미더머니와 더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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