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사진 | 이사배 아트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한국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에스팀은 지난 28일 이사배와 방송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사배는 보다 탄탄하고 넓은 영역의 캠페인, 방송 활동을 통해 방송 재량 펼쳐나 갈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이사배 디지털 사업 담당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보일 시너지가 팬들의 기대를 살 것으로 보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사업 확장을 위해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방송 사업에 대한 얼라이언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사배는 유튜브 구독자 226만 명(2022년 10월 기준)을 보유한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이다. 화려한 입담과 변화무쌍한 메이크업 실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그녀는 가수 이효리를 비롯해 아이유, 제니, 화사 등 다양한 셀럽 커버 메이크업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를 넘어 MBN ‘아트싱어’, MBC ‘언니네 쌀롱’,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등 방송 고정 출연은 물론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대체불가한 입담으로 활약하고,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뷰티 브랜드와 그 외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그녀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 또한 선보이는 중이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현수진 대표는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보여주는 전문성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들만의 매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이 다양한 영역에서 발산될 수 있도록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인프라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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