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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카피라이터 서비스 ‘뤼튼’의 무제한 이용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19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뤼튼’은 최신 광고 트렌드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이 광고 카피를 대신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효과적인 광고 카피 문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SNS 광고문구를 비롯해 세일즈 이메일 등 업무에 필요한 50개 이상의 AI 툴을 제공한다.

뤼튼은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해 광고 카피와 같은 짧은 글에서부터 장문의 글까지 다양한 글쓰기 상황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는 “연장된 무제한 이용 기간 동안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Z세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인 스타트업이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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