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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사진|강동성심병원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김예림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2022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일동 송파학술상(학술부문)을 수상했다.

일동 송파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신경학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확대를 목적으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 만한 연구계획 및 업적이 있는 신경학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기존에는 정책 부문만 시상했으나 올해 학술 부문이 신설되고 처음 수상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김 교수는 ‘스탄틴 안정성에 대한 바이오헬스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한 다기관 분산형 연구망 분석’을 주제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동연구에 최적화된 DB 구조인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를 연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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