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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는 15일 “오는 12월5일부터 8일까지 협회 주관 사업인 ‘2022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 오는 12월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강릉고등학교 야구장 및 실내연습장과 강릉세인트존스호텔에서 초등학교 6학년 선수들과 엄마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 학교다.

참가 선수 및 학부모 전원에게 숙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 듣는 인권 교육과 도핑 교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야구학교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야구학교에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와 학부모는 오는 25일 17시까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메일로 직접 개별 접수하며 오는 29일 14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예정인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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