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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스피리낵. 사진 | 페이지 스피리낵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골프여신’ 페이지 스피리낵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미국팀을 뜨겁게 응원했다.

스피리낵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가슴이 깊게 파인 미국팀의 저지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아울러 “미국팀! 당신은 누구를 응원할 거죠?”라는 글도 게시하며 노골적으로 미국 국민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부탁했다.

전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2022 피파(FIFA) 카타르 월드컵’은 오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다.

스피리낵이 뜨겁게 응원한 피파 랭킹 16위인 미국은 잉글랜드, 이란, 웨일스 등과 함께 B조에 속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피리낵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보다 인기가 많은 골퍼로 유명하다. 2016년 LPGA 무대에 첫 선을 보인 스피리낵은 타이거 우즈보다 64만명이 더 많은 38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골프계에서 최고의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세계적인 잡지인 맥심(MAXIM)이 ‘2022년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해 화제를 일으켰다. 맥심은 매년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HOT 100’을 선정하고 있다. 스피리낵은 압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영예의 1위에 선정되며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의 타이틀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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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스피리낵. 사진 | 페이지 스피리낵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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