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부연 다이애나 킴 변호사
다부연 다이애나 킴 변호사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미국 부동산컨설팅 전문회사 ‘다부연’이 2022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부동산교육컨설팅 분야에 선정됐다.

다부연을 이끌고 있는 다이애나 킴은 법학 박사이자 미국 뉴욕·뉴저지 주(州)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부동산법 전문가로 한국인들에게 미국 부동산 분야에사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다부연’(다이애나킴 미국 부동산 연구소)을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예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관련 실무와 정규 교육, 차별화된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부동산 컨설팅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와 행정 시스템, 법률, 주(州)마다 다른 세법, 부동산법, 임대차법 등 미국 부동산에 진입할 때 숙지해야 하는 필수 지식과 정보를 A~Z까지 알려준다. 이 과정을 끝마치고 본격적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다이애나 킴 변호사가 직접 개입해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감독하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부연’에서는 집중컨설팅 이상 수료한 예비투자자들에게는 프리미엄 멤버십이 주어지고 회원들에게 미국 부동산 투자 관련 일일 특강, 다이애나 킴 변호사가 동행하는 현장 답사 및 정기 Q&A 미팅, 온·오프라인 프리미엄 멤버 커뮤니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부동산 컨설팅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다이애나 킴 변호사는 미국 부동산과 관련헤 ‘미국 부동산 프로피디아’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하고 있다. 내년 1월 출간 예정인 이 책은 한 분야에 특정된 책이 아니라 이민법 전문 변호사, 세무사, 대체 투자 전문가, 신탁투자·리츠 전문가, 모기지(대출) 전문가 등과 협업해 공동 발간하는 부동산 백과사전이다.

향후 삶에 지치고 무너진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몸을 의탁할 수 있는 쉼터를 설립·운용할 계획이라는 다이애나 킴 변호사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많은 주들이 부동산법 변호사를 통해서 부동산을 거래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변호사나 부동산 중개인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할 때는 해당 주 부동산법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HOA 규칙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검토한 후 투자를 결정해야 실패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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