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2] KT알파 쇼핑 \'르투아\' 배우 이보영 화보컷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KT알파 쇼핑은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르투아’가 론칭 한달 여 만에 주문액 6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주문수량도 6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르투아’는 KT알파 쇼핑이 처음으로 선보인 패션 자체브랜드(PB)로 최상급 천연소재와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 높은 구매 접근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10월 20일 론칭한 르투아의 ‘퓨어 캐시미어 100% 니트 2종’은 목표 대비 달성률 388%를 기록해 총 5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종의 르투아 F/W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왔다.

‘휘메일 풀스킨 후드 롱밍크코트’ 역시 10억원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사가폭스퍼 후드 휘메일 풀스킨 밍크자켓’, 삼성물산과 협업한 ‘캐시미어 혼방 니트 자켓+풀오버’ 등도 큰 인기를 끌었다.

KT알파 정기호 대표는 “첫 패션PB인 ‘르투아’가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엄선된 최상의 프리미엄 천연소재와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 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유효했다”며 “내년 르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23년 S/S시즌 라인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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