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한혜진이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13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따라하면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한혜진 관리법(주름탄력, 꿀팁, 스킨케어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민낯으로 욕실에서 등장한 한혜진은 “오늘 제가 행사장에 가는 스케줄이 있는데 (숍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집에서 스킨케어 루틴을 항상 하는데 그걸 오늘은 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출처| ‘한혜진 Han Hye Jin’

그는 “3일 전에 광고 촬영을 했는데 그 이후에 끝나고 술을 좀 마셨더니 얼굴에 여드름이 올라왔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급하게 몇 개 짰다. 얼굴 클렌징을 깨끗이 한 다음에 여드름이 올라온 곳을 짜준 다음 눌러서 짜준다”고 자신의 트러블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다음 10년 넘게 사용한 크림 타입 마스크를 올린 뒤 2가지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해 관리를 이어갔다. 셀프 마사지까지 더한 한혜진은 입안까지 손을 넣고 얼굴 근육 풀기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한혜진은 “처음으로 여러분한테 어떻게 스킨케어를 하는지 루틴을 보여드렸다. 제가 매일 아침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이고 이제 헤어 메이크업하러 미용실로 출발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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