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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배우근 체육부장이 2022년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한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지난 12일 ‘KPC가 추천하는 올해의 기자상으로 스포츠서울 배우근 부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KPC 10주년을 맞아 제정해 매년 시상하는 KPC 올해의 기자상은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을 위해 가장 큰 기여를 한 체육기자를 추천하고, 연맹에서 검토 후 수상자를 확정하고 있다. 배 부장은 지난해 2020 도쿄패럴림픽 현장을 누비는 등 장애인 체육 관련 보도에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KPC 올해의 기자상과 올해의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2022 체육기자의 밤 행사 중에 진행한다.

김용일기자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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