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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요정 강림’ 일상을 전했다.
제니는 22일 프랑스 파리 외곽 르부르제에서 열린 ‘르 라피아(Le Raphia)’ 패션쇼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판판하고 도톰한 천연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동양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초크를 변형한듯 드레스에서 목으로 연결된 가는 노끈으로 드레스는 한층 독특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디자이너 자크뮈스(Jacquemus)가 선보인 2023 봄여름 컬렉션으로 천연 라피아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의상으로 구성됐다.
라피아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에서 재배되는 야자수를 활용한 섬유를 칭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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