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배우 구혜선. 출처| 구혜선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구혜선이 리즈 시절로 돌아왔다.

26일 구혜선은“지난 여름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 지금은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ㅠㅠ 기말고사 준비중이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버스 의자에 앉아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구혜선은 이전보다 홀쭉해진 볼살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새해엔 온몸 덕지덕지 행복만 붙기를”, “같이 빼자니까 혼자 이뻐졌네”, “2023년에도 건강하고 많이 웃길 바라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중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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