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델몬트주스 제품으로 총 7종을 준비했다. 또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8000원부터 1만원대의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를 포함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며 물병으로도 활용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2L 제품을 250㎖로 축소한 미니병 5개와 변온컵이 포함된 ‘델몬트 미니병 명절 기획팩’도 함께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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