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출처 | 보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2022년 마지막날을 화려하게 수놓은 열애설의 주인공 아이유가 인형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보그는 12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한 2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까만 앞머리를 두껍게 내려 인형같은 느낌의 아이유는 뽀얀 피부에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학생때 데뷔해 어느덧 서른이 되었지만, 앳된 미모는 여전했다.

아이유의 화보에 팬들은 “사랑해 구찌유” “미쳤다. ㄹㅇ”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아이유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출처 | 보그

한편 아이유는 과거 SBS‘인기가요’에서 공동 MC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종석과 새해 벽두 열애를 알렸다.

아이유는 열애설이 알려지자 올해 1월1일 팬카페에 글을 올려 열애를 공식화했다.

그는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박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