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4 김호중 보도자료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김호중이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더욱이 풍성한 무대가 완성될 예정이다. 김호중과 오케스트라와의 호흡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중은 지난해 전역 후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하는가 하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클래식 콘서트까지 열어 클래식을 향한 그의 애정을 짐작게 한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