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김고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나철에 애도를 표했다.

김고은은 21일 자신의 SNS에 “최고 멋진 배우#나철”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고은은 고 나철과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오전 나철은 건강 악화로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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