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AXN, 美 화제작 얼럿 미국과 동시 방영 확정!
드라마 ‘얼럿 : 실종사건수사팀’ 제공 | AXN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 채널 AXN은 미국폭스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얼럿 : 실종사건수사팀’(이하 ‘얼럿’)을 미국과 동시에 방영하다고 밝혔다.

오는 4일 방송을 앞둔 ‘얼럿’은 매일 600여 명이 사라지는 실종자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회 생사를 오가며 수색하는 과정을 그린 10부작 추리물이다.

‘에너미 오브 테이크’, ‘오션스 일레븐’ 등에 출연하는 배우 스콧 칸이 경찰관 제이슨 그랜트로 분한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엑스맨 : 라스트 스탠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다니아 라미레즈는 니키 파커 역을 맡아 제이슨 그랜트와 함께 자신들의 실종된 아들 키스(그레이엄 베르체르)도 함께 찾는 과정을 연기한다.

‘얼럿’은 시즌10까지 나오며 미국 최대 웰메이드 수사물로 우뚝 선 ‘블랙리스트’의 제작자 존 에이즌드래스가 제이미 폭스와 함께 총괄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AXN은 이외에도 금수저 사이코 탐정과 미녀 교통 경찰의 찰떡 케미와 반전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 시리즈 ‘팬핸들 : 금수저사이코 탐정 수사극 (PANHANDLE)’도 국내 최초로 3월 방송예정이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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