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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포럼 44회 미래비전콘서트를 마치고 참석차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미래예측학박사 1호 소재학 교수가 지난 1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미래 포럼 44회 미래 비전 콘서트와 글로벌 미래 선도 우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이라이트TV 남상용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 새희망국민포럼 이동규 회장, 장영임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김진일 한국물류협동조합 이사장, 김성귀 신구 그룹 회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소정임 민주평통 고문변호사, 정용상 공정과 상식 포럼 회장, 김지훈 ㈜원전 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글로벌미래선도 우수대상 시상 및 글로벌미래선도 꿈나무 시상식이 열렸다. 2부에서는 국민의례 및 축하 행사, 포럼 회장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의 환영 인사,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장관과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강숙자 16대 국회의원이 연사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강이 펼쳐졌다. 지난해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권성동 국회의원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오세훈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의 발전 방안을 비롯해 활용 등 서울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글로벌미래선도 우수 대상시상식’에서는 제주 서귀포 힐튼 호텔 서정수 회장이 상을 받았다. 글로벌 미래선도 꿈나무에는 부천고등학교 예비 1학년 오재훈 군과 길동초등학교 3학년 회장 김서후 군이 수상했다.

글로벌미래포럼 고문단은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 이상희 전 과기부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김헌정 11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박상희 미주그룹 회장(16대 국회의원),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철수 전 민주평통 운영위원,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임충식 전 서울 중소기업청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글로벌미래포럼은 지난 2012년 미래예측학자이자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교수가 창립했다. 저출산 문제과 기후변화, 미래 예측 등을 아젠다로 재능있는 인재와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문화·정치·사회 각 분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보다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동국대와 함께 ‘글로벌미래 최고경영자 과정’, ‘GFCA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 과정’, ‘GFCA풍수지리 최고위 과정’ 등을 개설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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