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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가수 이미주. 출처 | 이미주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이미주와 배우 이이경이 설레는 투 샷을 선보였다

최근 이미주는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이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시상식 수상자로 함께 나선 그들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의 복장은 마치 웨딩사진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이경의 슈트와 이미주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어린 신랑 신부 같아 보인다. 커플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제발 그냥 연애해 줘요. 언니 커플 보면서 대리만족할래”, “찐으로 사귀고 결혼하세요”, “웨딩촬영이야 뭐야”라며 둘이 진짜 커플이 되길 바라는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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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미주와는 철저하게 비즈니스다. 미주가 나한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고 늘 얘기하지만, 넌 아니야’”라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의 말처럼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건지, 이이경의 철벽 방어가 계속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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