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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NH농협은행이 개인사업자 대상 모바일 신용대출 상품인 ‘NHe 사장님 바로대출’을 출시했다.

‘NHe사장님 바로대출’은 비대면(스마트뱅킹)으로 대출 신청을 하면 일반 기준과 중금리 기준의 대출심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중신용자부터 우량신용자까지 맞춤형으로 최적의 대출 한도, 금리 등을 원스톱으로 3분 이내에 확인 할 수 있다. 대출 가능 대상자는 업력1년,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며 NH스마트뱅킹을 통해 대출 가능하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이며 대출한도는 최대1억원, 우대금리는 최대 1.30%p이다.

또 상품출시 이벤트로 상품 서비스 안내를 동의한 ‘NHe사장님 바로대출’ 대출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또는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 부행장은 “개인사업자통합심사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대출 신청 및 실행까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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