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임현주 아나운서. 출처| 임현주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결혼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1일 임현주는 "이사하느라 무척 분주했던 요 며칠. 이 집을 사랑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통창 밖으로 푸르른 소나무가 서있다.


임현주는 "이사 온 첫 주말.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다니엘이 "이렇게 같이 장 보니까 우리 진짜 부부 된 것 실감나 " 아직 짐도 쌓여 있고 정리할 것들이 태산 같지만 그래도 좋은 신혼입니다"며 신혼집 입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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