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유경, 가운데 채정, 아래 소희, 맨 위 가린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앨리스(유경, 소희, 가린, 채정)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앨리스는 공식 SNS에 “‘잇츠 마이 핏(It’s My Fit), 비비안의 새 얼굴 유경, 소희, 가린, 채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유경 소희1

왼쪽부터 유경 소희1

멤버들은 스포티한 탱크톱과 편한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탄탄한 복근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소희와 유경은 시크한 블랙 정장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도발적이고 섹시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비비안의 새 얼굴이 된 앨리스는 앞으로 2년 동안 ‘잇츠 마이 핏(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비비안은 앨리스가 보여준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 이후 6개월 만에 ‘댄스 온(DANCE ON)’으로 초고속 컴백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매 순간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음악방송, 유튜브, 해외 공연 등으로 팬들을 만나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왼쪽부터 유경 소희2

왼쪽부터 유경 소희2
그룹 앨리스. 출처 |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비비안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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