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강수정과 이혜영이 만났다.

23일 강수정은 “여걸식스 포에버. 울 세상 멋진 혜영 언니 홍콩에 아트 바젤 보러 오심! 언니 덕분에 즐거운 점심 식사! 웬일로 사진도 잘 찍은 울남편! #여걸식스포 에버”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홍콩 한 호텔 레스토랑을 찾은 이혜영과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 와인잔을 들고 있는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KBS2 해피선데이 여걸 식스 2, 3기 멤버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