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A씨의 사망설이 실체를 찾아가고 있다.

13일 다수의 매체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가수 A(30)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또, 현장에서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속한 시일 내 A 씨를 가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또, 최근에도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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