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랑 태형이 파리에 있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파리 거리를 걷고 있다. 모자를 눌러쓰고 편한 옷차림을 한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유출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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