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물때’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이유가 나왔다.

22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홍현희, 김용명, 권은빈, 가비, 이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안정환에게 배웠던 ‘물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물때는 ‘명품관 오픈런’과 같다. 우리가 물때를 놓치지 않아야 많이 먹을 수 있다”라며 바다만을 쳐다봤다.

이에 대해 남편 제이쓴은 “아들을 임신하는 동안 홍현희 씨가 날 것의음식을 먹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무인도에 갈 의지로 불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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