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래퍼 박재범이 제작진들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4일 박재범의 자신의 채널에 “근데 농담 아니고 저거 뭐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영지가 문 앞에 있는데 발만은 책상 아래에 있어 공포감을 조성했다.

그는 “왜 발이 저깄어요! 저거 제발 카메라 속임수라고 해주세요! 피디님, 설명해 주세요... 무서워요”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진행자 이영지가 춤추기 위해 일어난 모습과 다른 장면이 합성되며 이영지의 발 한쪽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던 박재범은 이영지와 엠넷 ‘쇼미더머니 11’에서 프로듀서와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다. 그는 이날 이영지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 받아 화제가 됐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