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전주=김기원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6월 20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23년도 제1차 입주기업 소통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식품부 ▲전북도 ▲익산시 ▲입주기업 6개사 등이 참석하여 기존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주기업의 주요 관심사인 인력과 자금에 대한 지원책 제공을 위해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및 기술보증기금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지원사업을 안내하였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기업이 갖는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며, “올해에도 식품사업하기 더 좋은 산업단지가 되도록 기업뿐만 아니라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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