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주=김태형기자] 24일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4’ 대회에서 로드걸 임지우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임지우는 2015년 로드FC가 주최한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인연을 쌓기 시작했다. 현재는 로드FC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드걸 외에도 개인 방송 등 SNS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임지우는 “내게 로드FC는 가족과도 같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족”이라며 로드FC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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