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인플루언서 홍영기(30)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29일 홍영기는 “다들 후방 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설원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걸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후방이 아니라 동상이 문제...’, ‘핫걸인지 쿨걸인지...구분이 힘들어요. 언니, 일단 사랑해. 아프지마’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2년 21세의 나이로 3세 연하의 남자친구 이세용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낳았다. 슬하에 두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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