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동해=김기원 기자] 끼니야 반갑다(사장 김태선)는 지난 27일 본인이 운영중인 식당에서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 25명을 대상으로 중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태선 사장은 2019년부터 매월 손수 제작한 도시락 70개(70만원 상당)을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 생활시설 및 독거노인·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 혹서기 대비 소외계층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선풍기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발굴 및 돌봄 등 위기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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