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88년생 동갑내기’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위스키 본고장 스코틀랜드로 떠난다.

23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배우는 여행중’은 임시완, 정해인이 스코틀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임시완과 정해인은 위스키 애호가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위스키 최대 생산지 중 한 곳인 스코틀랜드로 우정 여행을 떠난다.

반대되는 성향의 이들은 스코틀랜드에 도착하며 서로를 보완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영어 능력자인 임시완은 현지 사람들과 거침없이 대화하며 총무를 맡고 정해인은 그런 그를 살뜰히 챙긴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배우는 여행중’은 23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 임시완은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새 얼굴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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