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승현이 맛집을 소개했다.

6일 ‘김승현가족’에는 ‘요즘 시대에 3000원 짜리 김치찌개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구독자의 후원금을 가지고 김치찌개 맛집으로 향했다.

청년들을 위해 운영되는 음식점은 메인 메뉴인 김치찌개가 3000원으로 놀라움을 줬다.

김치찌개 2인분에 라면사리, 소시지, 계란프라이를 추가한 부부는 계란프라이를 하기 이해 셀프존으로 향했다.

프라이팬에 계란을 깬 김승현, 뜻하지 않은 쌍란에 장정윤도 놀랐다. 김승현은 “오늘 재수가 좋은데요?”, “쌍둥이..쌍둥이 낳으려나?”라고 농담을 했다.

어이없어 웃던 장정윤은 ‘나 힘들어 이 사람아..’라는 자막으로 속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020년 장정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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