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에서 ‘화애락 와이즈미’를 출시한다. 정관장은 ‘화애락 와이즈미’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성들의 두뇌 건강 관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화애락 와이즈미’에 첨가된 ‘RG메모리 포뮬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중년 여성들의 두뇌 활력에 도움을 주는 화애락의 여성 맞춤형 솔루션으로 은행잎추출물, 샤프란, 원지, 복령, 녹용 등 부원료를 첨가됐다고 전해진다.

‘정관장 화애락’은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6년 ‘화애락 진’ 출시 이후,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2016년 매출이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뛰며 한 해 평균 약 800억원 판매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화애락은 차별화된 여성건강 솔루션과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 2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중년 여성 건강 이슈에 맞춰 관절•연골 케어, 항산화 등 특화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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