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필립이 장모님 커피차 선물에 웃었다.

17일 최필립은 “금이야 옥이야 장모님 사랑 가득 받는 첫째 사위 은서방. 현실에서도 장인 어르신, 장모님 사랑 듬뿍 받는 최서방. 사위라서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KBS1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사진이 담겼다. 극 중 은상수 역을 맡은 최필립은 동료 배우와 함께 커피차 인증 사진을 남겼다.

최필립은 “사랑하는 금이야 옥이야 배우들과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여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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