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BBS중앙연맹에서 수탁·운영하는 임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수진) 방과후아카데미 ‘애솔’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 6일(일)부터 8월 8일(화)까지 2박 3일간의 제주도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2박 3일 제주도 주말체험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설립 목적인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발달도모,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안전한 놀이문화 제공에 기초하여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수목원테마파크 VR체험, 노형슈퍼마켙, 아쿠아플라넷 관람 등의 문화체험활동, 비체올린 카약 체험 등의 액티비티 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2박 3일 제주도 주말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들과 역사지 방문을 통하여 문화 인식을 넓혔으며 일상에 복귀해서도 스스로 다양한 문화를 찾아 즐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평소 접하지 못하였던 문화 체험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찾아 체험해볼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진 임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주말체험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며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참여해준 참여 청소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임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애솔’은 2박 3일 제주도 주말체험활동(8월6일~8월8일) 이후 8월 15일(화)까지 짧은 방학을 진행하였으며 16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acdcok@hanmail.net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