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라도서관서 열린 보고회 참석해 내실 있는 계획 수립 당부 및 관계자 격려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한라도서관에서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제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제주 공공도서관의 첫 번째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공도서관은 우리 삶에 밀착되어 공동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나가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풍요로운 문화복지의 섬 제주를 만드는 핵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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