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전여빈, 임수정, 오정세, 정수정, 송강호.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과 혼란을 겪으며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로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3. 8. 2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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