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맹활약하는 가수 김세정이 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자신의 첫 번째 정규 앨범‘문(門)’을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음악팬들 곁으로 다가왔다. 사회를 맡은 박경림.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김세정은 독특하게도 두개의 타이틀곡 ‘항해’와 ‘Top or Cliff’를 포함한 총 11곡 전곡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그동안 김세정만의 ‘문’ 뒤에 담아뒀던 솔직한 감성을 풀어냈다. 2023.09.04.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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