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중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정숙)은 지난 6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추석 맞이 선물 보따리 150개를 전달했다.

‘온(溫)택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일간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원주시 청소년, 한라대학교 사회봉사단, 판부면새마을부녀회, 흥업면새마을부녀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추석 선물 보따리에는 직접 제작한 청귤청과 빵, 그리고 전복죽과 기타 간식으로 풍성하게 제작되어 원주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및 판부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50가구에 전달됐다.

박혜진 동아리연합회장(상지여고 2년)은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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