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태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철·김승렬)가 관내 10개의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인 ‘태장1동 어르신 맞춤 건강상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11일 새동네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1회 1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며, 혈압·혈당 등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치매 등) 관리 방법 및 예방교육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함께 진행한다.

박승철 위원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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