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남면 건강플러스 마을위원회는 9월 15일 오후 2시 남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에서 건강플러스 위원회 위원 및 치매안심마을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듯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남면 건강플러스 위원회와 남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협업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최성근 남면 건강플러스마을 위원장은 “위원들이 치매 파트너 활동에 앞장섬으로서 남면 지역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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