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20일 골프 여행족을 겨냥한 온라인 전용 연간 바우처 ‘신화플러스 G타입’을 출시한다.

‘신화플러스’는 숙박권, 식사권, 부대시설 이용권, 각종 할인권 등 알짜 혜택만을 모은 연간 바우처 상품이다. 출시 직후 체리슈머 트렌드와 맞물려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한 ‘G타입’은 명문 골프장 엘리시안 제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특별 기획 상품이다.

호텔과 골프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른바 골캉스(골프+호캉스) 상품이다. 제주신화월드 호텔 객실 숙박권을 비롯해 엘리시안 제주 주중 그린피 4매(오션·캄포 코스), 제주신화월드 뷔페 25% 할인권 1매(최대 4인), 제주신화월드 피히츠 스파 15% 할인권 1매, 제주신화월드 직영 레스토랑 20% 상시 할인 혜택으로 꾸려졌다.

객실 숙박권은 호텔 유형에 따라 랜딩관 슈페리어 1박권 2매 또는 서머셋 패밀리 스위트 1박권 1매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랜딩관 78만 원대, 서머셋 85만 원대로 4인 라운딩 기준 인당 약 19만 원~21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골캉스를 즐길 수 있다.

엘리시안 제주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 억새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컨트리클럽이다.

신규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G타입’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제주신화월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10만 신화달러)를 준다.

‘신화플러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객의 비용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실속 있고 유용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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