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남다른 다이어트법으로 놀라움을 줬다.

21일 ‘일일칠 - 117’에는 ‘[덱스의 냉터뷰] R=VD.. 최애가 게스트로 나타난 건에 대하여🦊 l EP.8 트와이스 사나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덱스는 사나와 냉장고를 살피며 대화를 나눴다.

냉장고에 있는 시리얼을 본 덱스는 “역시나 현역 아이돌답게 식단을 조절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사나는 “(시리얼) 그대로만 먹진 않고 요거트에다 같이 먹으면 간식으로 맛있다”며 “연습생 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찌거나 그럴 때 있었는데 하루에 방울토마토 8개만 먹고 살았던 적도 있다”고 말해 덱스를 놀라게 했다.

사나는 “데뷔하기 전인 예전이 더 그랬다. 데뷔하고 나서는 (관리를) 그냥 자기가 알아서?”라며 “건드리지 마라”라고 귀여운 경고를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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