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끼니야 반갑다(사장 김태선)은 지난 19일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가구가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꾸러미 세트 70개(100만원상당)을 기탁하였다.

끼니야 반갑다(사장:김태선)은 2019년부터 매월 손수 제작한 도시락 70개(70만원 상당)을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 생활시설 및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으며, 2023년 7월부터 취약계층 세대를 초청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월1회 국수나눔행사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중에 있다.

시는 기탁받은 꾸러미 세트에 대해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독거노인 세대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키로 하였으며, 김태선 사장(끼니야 반갑다)은 “명절 때 더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꾸러미 세트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저소득 소외계층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리며, 사회취약계층 세대가 소외됨이 없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및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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