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손태영이 육아맘다운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했다.

23일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뉴욕 거리에서 배우 손태영이 당한 봉변의 정체는? (feat.뉴욕 맨해튼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친한 동생과 함께 맨해튼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지인과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던 손태영은 “난 다이어트를 성공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안 먹으면 체력이 달린다. 제일 중요한 건 그런 거 같다. 내가 그런다 다이어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이를 돌봐 주세요’라고.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웃었다.

식사 후 카페 트럭 옆 테이블에 앉은 손태영은 “토요일날 이게 무슨 호강이야”라고 웃으며 즐기다 비둘기 공격에 놀라기도 했다.

namsy@sports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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