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장영란이 가족을 소개했다.

12일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친정에 대하여 ( 경찰아빠,교수님오빠,방송최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명절 어머니, 오빠와 모인 장영란은 가족을 직접 소개했다.

먼저 오빠에 대해 “친오빠가 김구라 오빠인 줄 아는데 친오빠는 버젓이 있다. 우리 오빠는 진짜로 저랑 다르게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되게 잘했다. 공부하는 게 재능인 사람이라서 지금 교수님으로 계시다. 항상 우리 집안에서 자랑스러운 오빠다. 우리 아빠가 공부를 되게 잘했다. 아빠 머리를 많이 닮았다 오빠가”라고 이야기했다.

6년 전 췌장암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도 추억했다. 장영란은 “아빠가 경찰 공무원이셔서 업적을 남기셔서”라고 아버지의 훈장과 사진을 보며 “웃을 때 제 얼굴이 있다”고 기억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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