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한별이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16일 ‘박한별하나’에는 ‘박한별의 백문백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한별은 100가지 질문에 답했다.

박한별은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이라는 질문에 “돈이 생겨본 적이 없다 최근에”라며 “돈이 만약에 생기면 먹는 거”라 답했다.

이어 ‘백만 원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엄마 용돈”이라고 답하며 “(제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월급이 없어서 좀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장 아팠을 때’는 “제왕절개 후 3일째. 잊지 못한다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아는 거다 정말”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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